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서울에서 특별한 초콜릿을 찾는 분들을 위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수제 초콜릿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1. 미라보쇼콜라 (Mirabeau Chocolatier)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미라보쇼콜라는 유럽에서 초콜릿을 공부한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곳으로,
고급스러운 수제 초콜릿을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미라보 클래식'이 있으며, 6구와 12구 세트로 판매됩니다.
가격은 각각 17,000원과 32,000원입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자하문로5길 6에
위치해 있습니다.
2. 피초코 (P.Chokko)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피초코는 독특한 비주얼의 수제 초콜릿으로 유명합니다.
'DARK PEPPERMINT'와 'MILK+EARL GREY' 등의 다양한 맛을 제공하며, 각 7,500원에 판매됩니다.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소는 서울숲길 47입니다.
3. 카카오빈 (Cacaobean)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카오빈은 다양한 종류의 수제 초콜릿을 선보입니다.
'발렌타인 로즈골드' 10구 세트는 27,000원에, '쇼콜라쇼 마일드' 음료는 6,500원에 판매됩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도산대로17길 43에 위치해 있습니다.
4. 17도씨 (17℃)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17도씨는 초콜릿을 가장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온도인 17도를 의미하며,
다양한 수제 초콜릿과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진짜 진한 초콜릿음료'와 '초콜릿 봉봉'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동교로29길 38에 위치해 있습니다.
5. 삐아프 (Piaf)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삐아프는 프랑스식 아티잔 초콜릿을 제공하는 곳으로,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수준 높은 초콜릿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초콜릿봉봉'은 4구 세트가 14,000원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크기의 세트로 제공됩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과 명절에는 휴무입니다. 주소는 논현로175길 109입니다.
이러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각 매장의 영업시간과 위치를 확인하시고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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